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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투리 시간 활용 콘텐츠/라이프_건강&생활정보

[Q&A] 코로나 무증상 증상 설사 같은 증상만 있다면? 코로나 반려동물 감염?

안녕하세요 Organized Info입니다.

코로나 이슈 이후로 제가 주식투자에 관심이 급상승하여, 근래는 주식 투자에 관한 포스팅을 많이 했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코로나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코로나가 국내에 전반적으로 퍼진지, 반년이 지나가고 있는 시점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포털과 유튜브같은 플랫폼에서 코로나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을 알고계실것으로 압니다.

저 또한 많은 기사와 전문의들의 영상을 통해 코로나에 대한 궁금증을  푼것이 사실인데요.

기존 저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코로나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카더라, 가짜뉴스가 아닌, 실질적인 전문의 의견과 여러 기사들에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준비하였으니, 이부분 고려하셔서 보다 팩트적인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가장 일반인적인 관점에서 제가 여태 궁금했던 것들을 찾으며 그에 대한 해답을  Q&A 형식으로 준비해보았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코로나에 대한 사실 Q&A

 

Q1) 확진자 동선에 나오는 장소는 방문을 하면 안될까?

 

A1) 모든 확진자 동선에는 방역이 이루어집니다.

방역이 이루어전까지는 방문은 자제하는 것이 맞습니다. 혹여, 개인적인 사정으로 방역이 이뤄지기전, 해당 공간을 방문한다면 손 소독이나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침에 따르면, 소독 및 환기 후에는 해당 장소이용이 가능하면 실외의 경우 공기감염이 거의 일어나지않습니다.

 

Q2) 반려동물이 코로나에 감염이 되는지?

 

A2) 바이러스 전파는 종간의 장벽이 높습니다. 동물의 몸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묻을 수는 있겠지만 감염증으로 진행이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학설이 전무합니다. 반려동물에 바이러스가 묻어 다른 곳으로 전파될 위험은 있으므로, 반려동물 외부 노출 후, 깨끗한 물로 씻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Q3)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도 열이 나지 않는 무증상 증상 설사 같은 증상만 있으면 감염여부를 어떻게 알 수 있는 지?

 

A3)이부분에 대한 팩트적인 사실은 전문가들도 알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대표적 코로나 증상인 호흡기 증상이 없이 설사나 복통 , 장염 증상으로 발현하는 케이스가 실제로 있습니다. (코로나 증상중 20%정도가 설사, 복통)

허나, 호흡기 감염 이나 위장관 감염(장염)과 같은 질병은 2~3일 가량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약을 복용하면 호전되는 질병입니다. 우선적으로 약을 복용후 2~3일 격리 상태에서 경과를 관찰하고 호전이 없으면 선별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Q4) 퇴원한 코로나 확진자가 다시 재감염 판정을 받은 사례가 있는데,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간 분과 접촉은 괜찮은지?

 

A4) 호전된 후에도 무증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3~4 숙주하는 경우로 아주 드물게 재활성화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치료가 완전히 끝나더라라도 적어도 14일 2주 동안은 집에서 자가격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발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근거를 명확히 내는 연구가 없기에 출처가 불명확한 재발원인에 대한 가짜뉴스는 거르시는게 좋습니다.

 

Q5) 코로나에 걸리면 완치가 되도 폐기능을 잃는 것인지?

 

A5)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사실 코로나는 개개인마다 증상이 천차만별로 나타납니다.

중증이 아닌 이상 폐기능 저하는 예상되지 않는다는 학설이 대부분 입니다. 가볍게 앓고 지나가는 경우는 일반 감기처럼 폐와 같은 장기에 후유증을 전혀 남기지 않습니다. 코로나 증상이 중증일 시, 완치 후에도 장기적인 임상결과가 필요합니다.

 

 

Q6) 코로나, 언제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할까?

 

A6) 코로나의 감염력은 환자 1명이 2.2.명을 감염시키는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 독감의 감염력은 1.2명 정도인 점을 고려하자면 2배정도 높은 수치입니다. 현재까지는 야외 활동으로 감염된 사례는 없어서 야외 운동은 괜찮지만, 사람들을 만나거나 활동중 접촉하는 행위는 아직까지 피해야합니다.       

 

Q7) 건강한 일반인들도 마스크를 써야하는 것일까?

 

A7) 호라발한 지역 사회 감염이 있을시에는 어딜 가던지,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허나 지역 사회 감염이 없거나 위험이 낮은 지역의 경우 굳이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는 학설입니다. 다만, 만60세 이상의 고령자나 당뇨, 고혈압등 기저질환의 지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밀폐공간이나 사람들이 많이 모여져있는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은 필수입니다.  사람은 밀폐된 공간,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느 것을 권합니다. 건강한 사람들도 위험지역이 아닌 지역에서 마스크를 쓰지않더라도, 개인 위생관리와 기침예절등을 꼭 지켜주셔야합니다.

 

Q8) 치료제가 없는데 어떻게 치료를 하면 좋을지?

 

A8) 현재로서는 바이러스를 죽이는 것이 아닌 면역력을 통해 이겨내는 방법입니다.

기존의 다른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개발된 약들이 주로 임상 및 테스트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항바이러스나, 항생제 스테로이드 고용량 비타민 등이 치료법으로 현재 거론되고 있으나 근거는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부분 또한 시중에 있는 근거없는 치료법, 가짜뉴스등 부정확한 정보를 잘 거르셔야합니다.

 

Q9) 말라리아 치료제' 콜로로퀸' 코로나 예방효과는?

 

A9) 일부 중증이상의 환자에서 감염 위험이 높은 노출이 발생한 경우 예방적인 투여를 고려할 수 있다는 학설이 있씁니다. 하지만 근거가 없는 상태입니다. 일반인이 코로나에 노출될 가능성이 낮다는 가정하에 예방적으로 이런 약제를 근거 없이 복용하는 것은 전혀 추천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오히려 약제의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는 점을 유의하셔야합니다.

 

Q10) 히터를 틀면 코로나 전염 확률이 높다는 소문?

 

A10) 인공적인 바람은 바이러스가 있는 비말과 공기중에 떠 있는 미립자를 멀리 이동 시킬 수 있으므로 감염 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실입니다.

추운 환경에서 인공적인 히터를 틀되, 환기를 자주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