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rganized Info입니다.
코로나 사태로, 증시가 휘청였던 시기가 어끄제 같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1400대까지 떨어졌었죠.
코스피 뿐만이 아닌 미국 다우지수, 나스탁 등의 주식시장에서 폭락 발생으로 서킷브레이커가 1차적으로 발동한 사태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사태와 같이 어떠한 이유로인한 주식시장의 과열로 투자자들이 올바른 투자를 할 수 있게 하는 주식의 제도라고 할 수 있는 '서킷브레이커와' '사이트카'에 대한 뜻이 도대체 무엇인지, 쉽고 자세히 설명하는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서킷브레이커
서킷브레이커란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하고 있을 때나 크게 상승하고 있을 떄 주식매매를 일시적으로 정지시킴으로 인해 과열된 주식시장에 잠시 여유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서킷브레이커란 주식시장이 크게 하락하고 있을 때나 크게 상승하고 있을 때 주식매매를 일시에 정지하여 과열되거나 공포가 조장된 주식시장에 잠시의 여유를 부여하기 위함의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 근래 코로나 여파로 인한 코스피시장이 몰락 되며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같은 우량주마저 주가 하락이 되었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우량 기업 종목이 코스피 폭락의 주범이 되기도 하였던 날에 '서킷브레이커'가 약 10년만에 1차 발동이 되었죠.
서킷브레이커의 대상이 되는 시장 같은 경우는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 현물시장과 선물 옵션 모두 해당됩니다. 서킷브레이커의 대상이 되는 시장은 코스피와 코스닥지수의 현물시장과 선물옵션이 모두 해당이 되며, 일시 정지를 시키는 발동 단계는 총 3단계로 1차~3차까지 진행이 되게 됩니다. 하단의 표로 각 서킷브레이커의 단계별 특징을 참고부탁드립니다.
단계 | 특징 |
서킷브레이커 1차 단계 | - 10분동안 동시매매호가의 체결로 인해 다시 장 재개 |
서킷브레이커 2차 단계 (1단계 이후에도 하락 지속될 시) | - 거래중지 시간은 20분간 지속 |
서킷브레이커 3차 단계 (2단계 이후에도 하락 지속될 시) | - 거래 일시정지가 아닌 당일 장을 완전히 종료 |
사이드카
사이드카는 서킷브레이커보다는 작은 규모의 경고 개념입니다.
서킷브레이커와 마찬가지로 일시적 거래중단제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미국 주식시장도 폭락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얼마전 미국장을 중심으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 발동이 연일 이슈가 되었었죠.
사이드카의 발동 대상 및 기준
사이트카 발동 대상은 두 선물 코스피200과 코스피150입니다.
발동 기준은 코스피200 선물의 경우 전일종가대비 5퍼센트의 상승 혹은 하락이 60초 즉, 1분이상 지속될 때 사이드카가 발동이 됩니다. 5분간 프로그램매매 거래 중단이 진행됩니다.
코스닥150선물의 경우 전일종가대비 6퍼센트의 상승 또는 하락 변동이 60초이상 지속될 경우에 사이드카가 발동됩니다.
코스피200선물 중단과 마찬가지로 5분간 거래 중단이 진행이되게 됩니다.
금일은 주식 투자의 상식 용어 서킷브레이커와 사이트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용어를 공부해보시면서 본문과 하단에 첨부된 전문가와 금융기관의 주식종목 추천도 재미삼아 확인해보세요:)
감사합니다 이상 Organized Info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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