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rganized Info입니다.
코로나가 점점 종식이 되어가는 것만 같은 근래 다들 건강잘 챙기고 있으신가요.
코로나도 잠잠해 지는 듯하고 석가탄신일과 근로자의 날이 가까워 지면서, 주변 지인 분들은 여행계획을 많이들 짜시더라구요.
Organized Info 페이지 자체가 이동시간에 보면 좋은 콘텐츠 및 포스팅을 다루고 있기에 오늘은 여행 혹은 출퇴근 시 간략하게 보면 좋으 실 마케팅 광고 용어들을 정리해보려합니다!!
오늘은 간단하지만 정말 많이 쓰면서도 어쩔때는 헷갈리는 기본적인 마케팅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CPC, CPA, CPS, CPI, CPM입니다.
알기 쉽게 정리를 해보죠!!
그전에 알아두어야 할 점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전에 배경지식을 조금 알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CPC, CPA 같은 용어들을 묶어서 '광고 상품' 부릅니다.
둘쨰,
플랫폼, 광고주, 소비자 용어!
광고주( 광고를 의뢰하는 사람 - 판매자)
플랫폼(광고를 진행하는 곳 - 네이벼, 페북 등)
소비자(광고를 보는 사람들 - 우리들)
셋째,
이들의 상관관계
광고주가 플랫폼에서 광고를 맡기고, 플랫폼은 소비자에게 광고를 도달시킵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천연샴푸판매하는 판매자가(광고주) 네이버 메인 배너 광고상품을 구매(플랫폼)
네이버는 소비자에게 보여줍니다.
딱 여기 까지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참고로 플랫폼은 웹사이트가 아니라 광고주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당연히 마케터가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광고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CPC: Cost Per Click
클릭당 비용이 나가는 방식입니다.
마케팅이나 광고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CPC가 낯설지 않으실텐데요
대표적으로 상단의 네이버 파워링크(키워드 광고)가 있고, 위메프 핫딜도 CPC 방식입니다.
즉, 처음 예산을 20만원으로 설정해두고 1클릭당 100원이라고 설정한다면
2000번의 클릭이 이루어지는 동안 계속 노출이 되겠죠?
조금만 더 이야기하자면
2000번의 클릭이 이루어지는 동안
매출이 20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효율이 낮은 것(적자)라고 생각할 수 있겠죠!
2) CPA: Cost Per Action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비용이 나가는 방식입니다.
특정 행동(Action)은 광고주가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회원가입을 유도하려는 광고주는
플랫폼이 소비자를 회원가입 시키게 할때마다
3000원씩 플랫폼에 지불하는 방식이죠
예시로 해커스 광고를 들어보겠습니다.
사람들이 상단의 배너를 보고 홈페이지로 이동해서
회원가입을 하거나 문의사항을 남기는 등 특정한 행동을 한다면
광고주가 지불하는 돈이 빠져나가는 것이죠
이런 특정 행동은 회원가입과 같은 행동에 국한되지않고,
이벤트나 설문조사 참여, 문의사항 달기등
광고주가 진행하는 캠페인의 성향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사람들이 몇 번을 클릭하든 특정 행동을 해야만 돈이 지불되므로
단가가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죠
3. CPS: Cost Per Sale
판매 1건당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판매라는 특정행위가 CPA랑 비슷하죠?
CPA안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실제로 매출이 일어나게끔 해야만
광고비가 지불된다는 점에서 CPA랑 차이가 있습니다.
상단 예시와 같이 공동구매를 통해서 수수료를 받는다거나
'스마트스토어 입점'도 CPS에 해당합니다.
구매가 이루어져야만 수수료를 떼가니까요!
4. CPI: Cost Per Install
설치 건당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CPS와 비슷합니다. 다만
CPI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만 해당이됩니다.
따라서 판매가 아니라 설치겠죠?
예를 들어 위에 있는 앱들을 설치하게끔
광고로 유도를해서 설치하면 광고비를 지불하는 방식입니다.
5. CPM: Cost Per Mile
소비자에게 노출 1000번 당 광고비가 지불되는 방식입니다.
위 이미지에서 오른쪽에 동영상이
들어지고 있는 것이 보이시죠?
이 영상이 1000번 재생 될 때마다
광고비가 지불되는 것입니다.
이런형태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도
많이 보게 됩니다.
1000만이 노출된다고 효과가 있을까요 ?
그래서 이미지보다는 시선을 끌 수 있도록
임팩트가 강한 동영상을 선호하는 성향이 높습니다만...
플랫폼에따라 다르지만 네이버 같은 경우는
지역이나 세부지역이나 성별에 따라
광고비를 다르게 받습니다.
쉽게 말해, 상세타겟을 설정을 하지않는다면
저렴하지만 광고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상세타겟을 설정하면
광고효율이 좋지만 비쌉니다.
이러나 저러나 광고주 입장에서는 돈이 많이 들죠..
결론!!
그래서 금액 낮을수록 효과적인 것은
구매전환율을 높일 수 있는
CPA, CPI, CPS인 것이고
노출을 위해서는 CPC, CPM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을 하는 것입니다
기존에 CTR, VTR과 같은 광고 용어를 정리한 이후 오랜만에 마케팅 광고 용어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근래 데이터사이언스와 빅데이터 등 마케터들에게도 숫자와 지표가 중요시 되는 역량을 요구하고 있는데요.
기본적인 광고 용어를 시작으로 목적에 따른 광고 지표를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첫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ROI, ROAS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Organized Info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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