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rganized Info입니다.
코로나가 좀 처럼 종식이 되지 않는 가운데 미국은 금일에만 하루 7만명이 넘는 코로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여파로 증시가 폭락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주식 투자에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죠.
그중 전세계 1등 기업을 보유한 미국 주식이 당연 큰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를 예로 들면, 약 한달 사이에 주가가 1,000달러에서 1,500달러로 치솟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외에 미국은 나스닥을 추종하는 여러 1등 기업들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사람들이 시가총액과 거래량 규모 자체가 국내 주식과는 스케일이 다른 미국 주식에 흥미를 쏟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듯합니다.
오늘은 미국 시총 1위 기업 애플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애플의 제품들이 총수입에서 얼만큼의 비율을 차지하는지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아이패드, 맥, 아이폰, 기타 악세서리 제품들과 서비스들이 어떤 비율로 판매되고 있는지 하단의 그림을 봐주세요.
애플의 총 매출은 260Billion dollar 즉, 우리나라 돈으로 282조원입니다.
순수익은 55.2Billion dollar로 우리나라 돈으로 60조에 다다른 순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수익률 자체는 21%(60/282) 수준의 수치입니다.
애플의 매출과 수입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이폰입니다.
애플의 수익원중 60%를 차지하죠.
애플의 매출의 절반 가까이는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고, 22% 유럽, 27% 중국에서 발생합니다.
나머지 8% 일본 나머지 7% 아시아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매출과 순이익의 약 9%를 차지하는 에어팟은 작년 대지 2배이상의 매출을 올릴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선 이어폰 산업의 후발주자였던 애플이 단숨에 전 세계의 70% 이상을 석권했다는 기사가 있으니, 정말 대단한 저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와 맥북은 각각 8% & 9% 씩의 매출과 순이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아이패드는 의외로 비율이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비슷한 시장을 서로 먹고 먹히는 카니발제이션 효과를 보이는 듯합니다. (예) 코카콜라 vs 다이어트 코카콜라
애플페이나 애플 뮤직과 같은 애플 서비스 및 애플티비와 같은 디지털 컨텐츠 분야는 매출의 17%에 달합니다.
하드웨를 팔고 그안에서 또 다시 서비스를 파는 수직화 전략 즉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동시에 판매하는 전략이 지금의 애플 매출을 내게 해주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 주식뿐만이 아니라 미국주식에 관심이 뜨거운 현재입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는 이시점에 테슬라 주가가 그새 1,7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수준의 신장입니다.
미국주식에 조금이라도 관심있으신 분들이라면 애플과 같은 시총과 거래량이 독보적인 우량주식 종목을 잘 참고해보시길 권합니다. 아울러 본문과 하단에 있는 링크를 통해 주식종목 추천을 드리니, 참고정도로 보시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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