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rganized Info입니다.
주식 시장이 코로나 이후 지속적으로 핫 한 가운데, 얼마전 상장된 SK바이오팜이 3일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어서 또한번 비트코인의 광풍?과 같은 느낌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제 포스팅의 기본적인 흐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적인 요소를 모르고 하면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는 것이죠.
저희 같은 일반 투자자들인 개인 투자자이기 때문에 회계사나 증권맨같이 회사의 재무재표를 다 분석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기본적으로 회사의 매출 신장율이나, 당기순이익, 영업이익 등은 참고를 하는 편인데요.
오늘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얼마나 다른지 그리고 그에 대한 개념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기업의 재무재표 형태는 위와 같습니다.
원론적인 설명보다는 쉬운 예로써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매출:
- 김치장사가 한달 또는 분기 또는 한해 김치를 팔아벌어드린 돈
영업이익:
- 김치장사가 벌어드린 돈에서 김치를 만들어 팔기까지 소요된 비용 (즉 고춧가루, 배추값, 인건비 등등)을 뺸 금액
당기순이익:
- 영업이익 + 기타수익(김치장사를 위해 대출 받은것, 안쓰던 밭을 판돈 등등)에서 기타 지출(새로운 배추밭을 살돈, 은행대출 이자, 통신비 등)을 뺸돈
즉, 이3가지는 어떻게 지표가 확인 되어야 좋은회사라고 볼 수 있을까요?
당연히 이익금이니까 다 높으면 좋겠죠?
분기마다 혹은 해마다 증가하면 가장 이상적인 구조입니다.
1. 매출이 매분기 증가했다.
-> 곧 영업이익이 증가했는 뜻
-> 김치(기업의 제품)값이 올랐다거나, 인건비가 줄었다거나, 장사를 잘했다거나
2.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 가지고 있던 밭을 처분했다든지, 적금이 만기가 되었다든지, 매당 내던 은행 대출이자가 줄었다든지.
1번 2번 모든것이 장사만 잘되었다면 좋은 징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이나 당기순이익에는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장사를 잘했다, 못했다'의 요소로 끝나는 것이 아입니다.
경제 흐름이나 이번과 같은 코로나 이슈로 수요와 가격적인 문제가 발생하여 매출따위가 감소하는 경우가 있기 떄문에 전반적인 경제 이슈는 투자하시기전에 조금은 살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하단의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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