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Organized Info입니다.
연일 정부의 617 부동산 대책과 주식 양도세와 같은 정책 개정안으로 투자자분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푼이라도 더 아껴서 투자하고 한푼이라도 더 이득을 보려고 하는 투자자분들에게는 코로나 발발 사태 이후 또하나의 중요한 변곡점이 되고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기본적인 투자의 지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본인입니다.
저 또한 주식 및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되지않았고, 제가 공부를 하면서 느끼는 것들과 팩트적인 정보를 블로그에 포스팅하며 정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식 투자에 관한 상식을 많이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금일은 금리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사실 금리와 주식의 상관관계에 관한 포스팅은 예전에 자세히 다룬적이 있습니다.(하단 포스팅 참고)
https://organized-info91.tistory.com/93
한번 읽어보시고 금일의 포스팅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본격적으로,
금리에 대한 개념보다는 금리가 변동되는 원리와 단리와 복리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합니다.
금리의 개념을 간략하게 말하자면, 금리는 '돈의 사용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돈의 사용료는 '누가 돈을 빌려주느냐, 누구에게 돈을 빌려주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금리의 변화 원리
금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변동을 합니다.
금리가 변하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수요와 공급에 따른 시장 원리입니다.
상품의 가격이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것 처럼. 금리도 마찬가지입니다.
1) 돈을 빌리려는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금리는 상승하고.
2) 돈을 빌리려는 수요가 공급보다 적게 되면, 금리는 하락합니다.
경기가 좋으면, 기업들은 이익 증가를 위해 설비투자를 늘리려할 것이며, 즉 돈을 빌릴 것입니다.
개인도 마찬가지로 주택 마련 혹은 자동차 구입과 같은 이유 따위로 돈을 빌리게 됩니다. 금리는 점점 올라가게 됩니다.
경기가 나쁘면, 돈을 빌리려는 부담은 증가해, 돈을 빌리려는 수요가 줄어들어 금리는 내려가게 됩니다.
이러한 금리의 오름과 내림은 시장에서 자율적으로 일어나지만,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에서 물가안정을 위한 통화정책으로 조절을 하기도 합니다. 즉 한국은행은 물가안정을 목표로 기준금리를 정하며, 시중의 금리 나침반 역할을 하는 셈이죠.
금리를 계산하는 2가지 방법
금리에는 단리와 복리가 있죠.
단리는 단순히 원금에 대한 이자가 붙는 방식입니다.
복리는 '원금+이자'의 덩어리에서 다시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워렌버핏이 장기적인 주식투자를 통해 막대한 부를 쌓은 원인이기도 하죠.
복리는 시간을 거듭 제곱하는 지수함수이고, 단리는 시간을 더해서 곱해주는 1차함수입니다.
하단은 복리와 단리의 계산법입니다. (계산기가 있으면 바로 본인이 투자하는 금액을 적용시켜, 계산이 가능합니다.)
1) 복리 만기 금액 = 원금 x (1+연 이자율)n
2) 단리 만기 금액 = 원금 x (1+ 연이 자율 x n)
(n=연 횟수)
이자율이 높으면 높을 수록, 기간이 길수록 단리와 복리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하단은 예시로, 월 50만원씩 10년간 투자했을때 단리와 복리의 총계금액입니다. (이자율은 연3%로 설정)
현재는 장기저축이나 연금 외에는 예금자입장에서 찾을 수 있는 은행상품이 없습니다.
개인이 자금을 복리처럼 굴리고 싶을때에는 스스로 복리시스템, 즉 월급의 파이프라인을 갖추셔야합니다.
투자의 기본적인 지식을 탄탄히 하고 투자를 하신다면 원하시는 부의 결과를 얻는것에 일조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단순히 금리 환율 등 경제적인 상식을 뒤로하지 마시고, 올바른 투자를 위해 기본적인 경제지식 또 쌓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제가 공부하는 투자상식과 주식등 계속 포스팅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본문 포스팅과 본문중간과 하단의 링크를 통해 주식에 관한 종목과 그외 투자에 필요한 부업등의 정보 또한 참고해보세요. 이상 Organized Info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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